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어터 오브 트래저디 (문단 편집) === 후기 (2005~2010) === [[파일:/pds/200905/17/20/c0040620_4a0eda6b7434c.jpg]] [youtube(tJ95J-k16bw)] 이후 다섯번째 앨범인 Assembly를 끝으로 밴드의 프론트 우먼 리브 크리스틴이 탈퇴한 후[* 결혼 후 휴식기간을 가지던 중에 뜬금없이 자신을 해고한다는 메일이 날아왔다고 한다. 속설에 의하면 리브가 다른 밴드의 멤버와 결혼한 데에 리브와 동거까지 했었던 리브의 전 애인인 레이몬드가 불만을 품었다고 하나 공식적으로는 음악적으로 서로가 지양하는 바가 많이 차이 났기 때문이라고. 여하튼 이후 리브 크리스틴은 남편 알렉산더의 밴드인 Atrocity와 함께 [[리브즈 아이즈]] 라는 밴드를 결성한다. 그래도 이후에 리브가 적극적으로 이전 밴드와 연락을 해서 관계는 회복된 듯. Liv와 Nell의 사이도 좋다고 한다.] [[The Crest]]의 보컬인 넬 지글란트를 영입하여 대세인 현대적인 뉴웨이브 고딕메탈 스타일로 돌아왔지만, 어쩐지 리브 크리스틴의 새로운 밴드보다 평이 좋지 않았다.[* 예전 스타일로 회귀할 조짐이 보인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다. 역으로 차라리 테크노가 낫다는 의견도 있고...] 스타일의 변화도 한몫 했지만 프론트 우먼이었던 리브 크리스틴의 부재가 가장 큰 이유였을지도. 리브 크리스틴이라는 넘사벽급의 그림자 때문에 새로운 여성보컬인 넬은 [[나이트위시]]의 아네트가 겪고 있는 그 고난을 그대로 겪고 있다.(…) 이래저래 대타는 괴로운가 보다.[* 넬은 이후에 [[멜로딕 데스 메탈]]밴드 [[다크 트랭퀼리티]]의 Fiction 앨범의 "The Mundane and The Magic"이라는 곡에 피쳐링을 했다.] 2009년 발표한 "Forever is the World"는 전작보다 훨씬 노련해진 데다, Raymond의 그로울링이 다시 부활하는 등 올드팬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[* 자신들의 명반중 하나인 Aegis때로의 회귀라고 광고에 내걸기도 했다.] 전성기때만큼은 아니지만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. 아무튼 그렇게 팬들을 설레이게 만든 TOT는 돌연히 2010년 3월 1일 "'''올해 10월 2일 이후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'''"라며 해체선언을 했다. 이유는 밴드생활에 충실함과 동시에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라고. 마지막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어 콘서트를 다녔고--당연하지만 한국에는 오지 않았다--, 그 장면을 담은 DVD를 끝으로 18년의 달려온 Theatre of Tragedy는 해체하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